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한일관계 악화…막걸리·라면 등 한류식품 일본서 인기↓

입력 2013-04-28 12:1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한일 관계가 경색되면서 한류 식품들의 일본 수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막걸리의 지난해 일본 수출액은 2011년 보다 33.9% 줄어든 3천200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또 라면의 일본 수출액은 전년보다 18.7%, 삼계탕 수출액은 14.4% 각각 감소하는 등 반한류 현상이 식품 매출에 직격탄을 날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기사

국회에 국회의원이 없어서…일본 규탄 결의안도 못 내 "미국 교과서에 동해 병기 추진" 재미 한인들 손 모았다 외통위, '일본 야스쿠니 참배-망언' 규탄 결의안 채택 "외교문제로 커지면 안돼"…미 반응에 꼬리내린 아베 "아베, 침략 부정 아냐" vs "일본 역사의식 심각한 후퇴"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