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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생산자물가 상승률 2.4%…26개월 만에 최저 수준

입력 2012-05-08 16:32 수정 2012-05-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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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생산자 물가지수 상승률이 두 달째 2%대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생산자 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 올라 2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한때 15%에 육박하던 석유제품 상승폭이 8.1%로 떨어져, 올 들어 처음으로 한자릿수를 기록했고, 농림수산품은 1년 전보다 0.2%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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