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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군, 서해서 다시 연합훈련…미 F-22·F-35B 스텔스 출격

입력 2023-02-03 18:55 수정 2023-02-0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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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공중훈련 참가하는 미 공군 F-16CM 전투기가 3일 이륙하기 위해 군산기지 활주로로 진입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한미 연합공중훈련 참가하는 미 공군 F-16CM 전투기가 3일 이륙하기 위해 군산기지 활주로로 진입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공〉

한미 공군이 지난 1일에 이어 이틀만에 오늘(3일) 서해 상공에서 다시 연합공중훈련을 시행했습니다.

공군은 이날 훈련에 한국 F-35A, 미국 F-22·F-35B 등 5세대 스텔스 전투기와 미국 F-16CM 등 전력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에 따르면 이번 연합훈련은 한미 공군 간 연합작전 수행 능력과 상호운용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며, 한국에 대한 방위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미국의 변함없는 의지와 능력을 현시한 것입니다.

공군은 "앞으로도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강력한 대응능력과 태세를 갖추기 위해 연합훈련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미는 지난 1일에도 서해 상에서 연합훈련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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