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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미모의 딸 공개 "빨리 커서 엄마를 지켜드리고 싶다"

입력 2012-05-12 15:20 수정 2012-05-1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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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미모의 딸 공개 "빨리 커서 엄마를 지켜드리고 싶다"


배우 오현경이 미모의 딸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진행된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에는 오현경이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사와 숨겨둔 개인기 등을 여과없이 공개했다. 이날 오현경은 "딸 아이의 돌에 사진을 찍어주지 못해서 늘 마음에 걸렸는데 얼마 전에 함께 찍었다"며 딸과 찍은 사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현경의 딸은 전화 연결을 통해 "엄마가 작년 운동회 때 달리기를 하다가 넘어졌는데 다시 일어나서 달렸다"며 "그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웠다. 빨리 커서 엄마를 지켜드리는 딸이 되고 싶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오현경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패널 김태훈은 "아직 아이가 없는데 무조건 딸을 낳아야겠다"며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외에도 미스코리아 진이 된지 2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비법과 독특한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털어놨다. 오현경의 솔직한 이야기들은 1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공개된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스토리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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