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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코드J] 알칼리 환원수 소주 유해성 논란…왜?

입력 2012-07-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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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코드J] 알칼리 환원수 소주 유해성 논란…왜?


2011년 우리나라 성인 1인당 마신 소주는 84병. '서민의 술'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소주가 물의 전쟁에 빠졌다.

지난 3월 '처음처럼'에 사용되는 알칼리 환원수가 먹는 물이 아니며 많이 마시면 근육통과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퍼진 것이 계기가 됐다.

유해성 논란이 커지자 '처음처럼' 마케팅에는 비상이 걸렸고, 최근에는 검찰이 '처음처럼'에 대해 악의적인 소문을 냈다고 지목된 경쟁업체를 압수수색 했다.

검찰 수사가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영업현장에서는 상호 비방전이 계속되고, 알칼리 환원수에 대한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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