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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 선전한 롬니, 오바마 따라잡았다…지지율 같아

입력 2012-10-0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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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 롬니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지난 3일 첫 TV 토론에서의 선전을 발판으로, 여론조사에서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을 따라잡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여론조사업체 갤럽은 TV 토론 이후 사흘 동안 50개 주의 유권자 천 삼백 여든 일곱 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두 후보가 똑같이 47%의 지지율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TV 토론 이전에 실시된 갤럽 조사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롬니 후보를 5%포인트 여유있게 앞섰습니다.

앞서 UPI통신의 여론조사에서도 오바마 대통령이 48%, 롬니 후보가 47%로 지지율 차이가 1%포인트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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