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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부부사이는 당사자만 알아…오정연은 좋은 사람"

입력 2013-08-16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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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부부사이는 당사자만 알아…오정연은 좋은 사람"

서장훈이 헤어진 전 부인 오정연 아나운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오정연과 이혼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서장훈은 "이혼과 같은 일을 겪으면 남자보다 여자가 더 피해가 크고 타격을 많이 입게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서장훈은 "그 친구(오정현)는 미래가 창창한 나이다. 현재 루머는 잘못된 이야기가 많다. 나쁜 사람처럼 몰아가는데 바로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부부사이의 문제는 당사자만 아는 거다. 내가 같이 살아봐서 누구보다 잘 안다"며 "다른 사람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어야 할 사람은 아니다. 헤어졌지만 소탈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서장훈과 오정연은 2009년 5월 결혼했고, 2012년 5월 결혼 3년 만에 이혼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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