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영수 '200억' 약속받았다검찰이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가며 '50억 클럽'에 대한 본격적인 재수사에 돌입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검찰은 박 전 특검이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일 당시 대장동 일당의 사업을 돕는 4백 평 규모의 상가 부지 등 2백 억 원을 약속 받은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2. 편의점 불붙은 '짠테크 경쟁'하루가 멀다하고 점심 값이 오르자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편의점들은 780원 짜리 햄버거에 이어, 1500원 짜리 도시락까지 초저가 식사 메뉴를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3. 상세한 대동여지도, 일본서 귀환조선 후기, 한반도의 지리 정보가 담긴 '대동여지도'를 일본에서 환수했습니다. 기존 지도에 없던 울릉도 뱃길과 백두산 주변길 등이 자세하게 기록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