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9 새해 첫날 방송은 2시간 특집으로 진행중입니다. 지금부터는 앞서 예고해드린대로 2014년 한국사회가 풀어야 할 3대 과제를 놓고 집중토론하는 시간으로 꾸며볼까 합니다. 오늘(1일) 이 자리를 위해서 네 분 논객을 스튜디오로 모셨는데요. 한분 한분 소개부터 하지요. 먼저 제 오른쪽으로 전원책 자유경제원장님이 자리하셨습니다. 옆에는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님. 그리고 제 왼쪽으로는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님이 나와계시구요. 마지막으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님. 네 분 모두 새해 첫날 방송에 이렇게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9'이 신년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JTBC 보도국은 2014년 1월 1일 JTBC 뉴스9을 신년 특집으로 구성하고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두 시간동안 특집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2부로 구성된 특집 뉴스9 1부는 한 걸음 더 들어간 뉴스로 신년 이슈들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2부에서는 '2014 한국 사회, 4인의 논객이 말한다'를 주제로 손석희 앵커가 4년 만에 본격 토론 진행에 나서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전원책 자유경제원장,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 등 4인 논객과 함께 한다.
이번 특집 토론의 주제는 사전 여론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국가기관의 선거 개입 의혹, 공기업 개혁과 민영화 논란, 복지공약 후퇴와 증세 논란 등 세 가지 사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이번 토론에서는 시민 전화 연결과 SNS 의견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등 시청자의 소통창구도 마련했다.
한편, 이번 특집 JTBC 뉴스9은 네이버와 다음, 유튜브와 네이트, 팟빵 등을 통해 생중계 되며 다시듣기와 다시보기 서비스도 별다른 로그인 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과 청취가 가능하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