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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그럴싸' 장항준 프로페셔널한 연출! 오나라도 엄지척

입력 2023-03-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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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그럴싸' 장항준 프로페셔널한 연출! 오나라도 엄지척

'듣고, 보니, 그럴싸' 첫 방송부터 출연자들의 케미가 폭발한다.

오늘(15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에서는 특급 게스트로 배우 오나라가 함께하는 가운데 본업 천재 장항준 감독의 디렉팅, 코미디언 이은지와 폴리 아티스트 이충규 감독의 찰떡 호흡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럴싸'는 장항준 감독과 배우들이 라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그때 그 사건,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첫 방송에서는 2014년에 발생한 실제 사건인 '65억 금괴 도난사건'을 라디오 드라마로 재구성, 탐욕과 배신 그리고 반전까지 있는 한 편의 장르물을 탄생시킨다.

특히 라디오 극장의 수장 장항준 감독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드러난다. 금괴를 발견한 세 사람이 혼돈에 빠지는 연기를 지켜보던 장항준 감독은 배우들의 감정을 끌어올리고 직접 리얼한 연기 시범을 보이는 열정 디렉팅으로 진짜 영화감독 같다는 반응을 얻는다.

이에 장항준 감독은 "그렇게 보이는 거 좋아해"라며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손가락 브이를 그려 웃음을 유발한다. 코미디언 이은지는 "칸에 있어야 될 사람이 왜 여기 있는 거야?"라고 넉살 좋게 칭찬을 덧붙인다고. 이후 장항준 감독의 디렉팅을 받은 배우들이 확연히 달라진 연기를 보여주자 오나라는 "역시 명감독님"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또한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는 이은지의 깨알 애드리브와 이에 맞게 음향 효과를 입히는 폴리 아티스트(Foley Artist) 이충규 감독의 케미가 즐거움을 선사한다. 더불어 빵을 먹는 장면에서 이충규 감독이 실제로 빵을 먹어 잠시 연기를 중단한 이은지는 이충규 감독이 우유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 빵과 우유를 맛있게 먹는 연기를 선보이며 흥미를 배가시킨다.

한편, JTBC '듣고, 보니, 그럴싸'는 최삼호 PD(대표)와 장윤정 작가가 속한 JTBC 예능 제작 레이블 '스토리웹'이 JTBC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15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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