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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펠로시 만나려다 '내동댕이', 이용수 할머니 인터뷰

입력 2022-08-05 11:31 수정 2022-08-05 13:25

이용수 "펠로시는 내게 고마운 분"
미공개 영상 보니 국회 해명과 달라
오늘 저녁 7시 50분 뉴스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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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펠로시는 내게 고마운 분"
미공개 영상 보니 국회 해명과 달라
오늘 저녁 7시 50분 뉴스룸 보도

어제(4일) 오후 12시 20분쯤 국회 사랑재에서 펠로시 의장을 만나려다 국회 사무처 경호원들의 제지로 상처를 입은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를 JTBC 탐사보도팀이 만났습니다.

할머니는 펠로시 의장이 도착하자 국회 경호원들이 할머니 휠체어를 급히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떨어지면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상황을 할머니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국회 사무처는 "출입이 허가되지 않은 인원은 원칙상 통제되고 의전 및 경호상의 이유로 행사장 밖으로 안내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지만, 취재진이 입수한 당시 영상에는 해명과는 다른 정황이 담겨 있었습니다.

미공개 영상은 오늘 저녁 7시 50분 〈뉴스룸〉에서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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