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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다섯 개' 브라질 축구대표팀 유니폼 공개돼 화제

입력 2013-11-26 08:01 수정 2013-11-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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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월드컵의 홈팀이죠?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유니폼이 성대한 쇼와 함께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이곳은 코파카바나 해변에 마련된 특별무대.

팬들의 환호 속에 구자철 선수의 팀 동료인 볼프스부르크의 구스타보 선수가 새 유니폼을 입고 등장합니다.

정말 가볍고 몸에 착 달라붙는다는 소감을 밝히네요.

최첨단 기능성 소재로 만들어져 땀 흡수와 배출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우승 횟수를 보여주는 별 다섯 개가 참 부러운데요.

대표팀 스콜라리 감독은 유니폼이 다 좋은데 여섯 번째 별이 빠진 게 흠이라면서 월드컵 우승 욕심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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