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 vs 윤지민, 기 센 두 언니의 맞대결!

입력 2013-12-05 08:4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 vs 윤지민, 기 센 두 언니의 맞대결!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린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 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제작: 디알엠 미디어 / 드라마 하우스)에서 신은경과 윤지민의 한판 승부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매 회 폭발적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지난 16회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국민 드라마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힌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에서 네 사람의 애정 관계가 드러나면서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가운데 지난 2일 방송된 15회에서 경주(신은경 분)와 지영(윤지민 분)의 한판 승부가 시청자들에게 큰 눈길을 끌엡 다.

지영은 절친 송하(염정아 분)가 이혼까지 생각하며 자신에게 남편과의 문제로 하소연하자 참다 못해 직접 경주네로 찾아가 자신을 송하의 친구라고 밝히고 경주를 집 밖으로 불러내 집 앞 공터에서 살벌한 분위기로 대화를 시작한 것.

지영은 평소 자신의 성격처럼 화끈하게 다짜고짜 반말로 경고하며 깔보는 어투로 말을 내뱉었지만 차분한 경주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갈수록 언성이 높아지는 지영의 행동에 참다 못한 경주도 반말로 대응하기 시작, 기 센 두 여자의 한 판 승부는 갈수록 긴박감을 더했다.

이어 손찌검을 하려는 지영에게 경주는 비범한 운동신경으로 여태껏 호신술장에서 사부님께 일대일로 배워온 스킬을 사용, 가볍게 명치를 가격하며 경주의 승리로 한 판 승부를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다.

살벌한 분위기였지만 두 언니의 맞대결은 안방극장에 이색재미를 선사했음은 당연지사.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은경의 가슴정권 찌르기 등장! 대박 완전웃김!", "남편들에 이어 무서운 언니들의 배틀씬까지! 너무 재밌다", "나머지 한쪽도 마저 터트려 줄까? 신은경 대사최고. 빵 터지네!"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전했다.

이처럼 각기 다른 매력의 두 여자의 한 판 승부로 긴장감이 더해지며 갈수록 흥미진진한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와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의 스토리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해 주목 받으며 시청자들과 네티즌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 9시 45분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 가며 2회 연장돼 내달 24일까지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디알엠 미디어/드라마 하우스

관련기사

[네 이웃의 아내] 네 남녀 갈등에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 [네 이웃의 아내] 김유석 "이혼 하자" 한마디에 안방 초토화 [네 이웃의 아내] "당신은요, 잤어요?"…본색 드러낸 신은경 [네 이웃의 아내] 외도 들킨 염정아 "너무너무 겁이 나" 눈물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