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애인 없다" 비관한 생식기 절단男 사건 '충격'

입력 2013-10-30 16:5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애인 없다" 비관한 생식기 절단男 사건 '충격'


이성 친구가 없다는 이유로 자신의 생식기를 절단한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영국 언론 미러에 따르면 중국의 한 남성이 자신의 주요 부위가 "쓸모없다"며 직접 거세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남성은 업무 과다로 인해 애인을 만들지 못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생각에 절단 행위를 저질렀으며 과다출혈로 병원 신세를 졌다. 해당 사건 의료진은 "봉합이 어렵다"는 소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은 접한 누리꾼들은 '말도 안 돼! 자기 생식기를 어떻게 자르지?', '상상만 해도 징그러워..', '경악 또 경악', '현대판 내시..스스로 자해를 하다니 충격이네', '저러니 평생 솔로지', '고자됐네..별일이 다 있네' 등의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영국 미러 캡처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