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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흡사 남진 콘서트'…김수찬, 무대에 객석 '열광'

입력 2014-01-12 01:53 수정 2014-01-12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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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남진' 김수찬이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무대로 '히든싱어2-왕중왕전'을 수놓았다.

1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왕중왕전'에서는 '13인의 모창 신들의 전쟁'으로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B조에 편성된 김수찬은 완벽한 목소리와 춤, 성대모사까지 선보이며 평가단은 물론 관객까지 만족시켰다.

김수찬이 나훈아의 '빈 잔'과 '한 오백년' 무대를 마치자 남진은 흡족한 표정으로 웃어보이면서 "왕중왕전까지 나온 수찬이가 대견하다"고 칭찬했다.

보컬 트레이너 조홍경 역시 "수찬 군은 남진 선생님의 라임과 제스처를 완벽하게 재현했다"고 평가했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 두 번째 편은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25일에는 대망의 왕중왕전 파이널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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