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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여고생 아이유' 김연준, 실력도 외모도 'UP'

입력 2014-01-12 01:24 수정 2014-01-12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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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아이유' 김연준이 '히든싱어2 왕중왕전'을 통해 다시 돌아왔다.

샤넌과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왕중왕전 진출권을 따냈던 김연준은 1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왕중왕전'의 첫 무대를 장식했다.

'모창신들의 전쟁편'으로 꾸려진 이날 방송에는 각 회별 최다 득표를 얻은 모창능력자 13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준은 아이유의 '너랑 나'를 열창했다.

화이트톤의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김연준은 아이유편 출연 당시보다 더 예뻐진 외모로 더 출중해진 실력을 들고 나타났다.

김연준의 무대를 본 휘성은 "안무와 표정에 노래까지 완벽했다"고 말했고, 솔비 역시 "아이유와 표정까지 똑같았다"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연준은 함께 왕중왕전에 출연한 샤넌과 묘한 라이벌 관계도 형성돼 눈길을 끌었다.

'죽음의 조' A조에 편성된 김연준은 109표를 얻어 4위를 기록, 생방송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 두 번째 편은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25일에는 대망의 왕중왕전 파이널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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