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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해임안' 본회의 보고 예정…여야, 예산안 협상 난항

입력 2022-12-0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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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묻기 위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안을 민주당이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했고요.

오늘(8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보고가 됩니다.

표결에는 내일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민주당의 이 같은 움직임과 맞물려서 예산안을 두고 벌이고 있는 협상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오늘도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데 내일이 정기국회 마지막 날이지만 아직 감액 규모에 대해서도 합의하지 못했고 종부세 법안 등에 대해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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