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검찰, 군 정보망 담당자 소환…기밀 삭제 경위 조사

입력 2022-07-14 19:45 수정 2022-07-14 19:4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수사 소식도 잠깐 전해드리겠습니다.

검찰이 국방부 직할인 국방정보본부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당시 감청 정보, 이른바 SI 정보가 삭제된 경위 등을 물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국방부는 7시간짜리 원본 파일은 삭제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고 이대준 씨 유족 측은 이씨가 숨진 뒤에 군사 기밀이 삭제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군 정보망에서 '서해 피격' 기밀 삭제…"원본은 그대로" '첩보보고 무단 삭제의혹' 박지원에 직접 들어 보니 '피살 공무원' 모친 별세…"아들 죽음 모른 채 떠났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