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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 공군 정찰기, 수차례 영공 침범"…'격추' 위협

입력 2023-07-10 08:19 수정 2023-07-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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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정찰기가 영공을 침범했다며, 격추할 수도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은 국방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에 걸쳐 미 공군 소속 RC-135 등 무인정찰기들이 동해와 서해 상공을 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동해에서는 영공을 수십km 침범하는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미 공군 전략정찰기가 조선 동해상에 격추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지 않으리란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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