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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공식입장 "결혼설 유포자 책임 물을 것" 강력 대응

입력 2013-05-28 14:19 수정 2013-11-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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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공식입장 "결혼설 유포자 책임 물을 것" 강력 대응

가수 아이유가 결혼설 루머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온라인, SNS, 모바일메신저 어플을 통해 유포된 증권가 찌라시 루머는 사실이 아니며 전혀 근거 없는 내용이다"라며 "증권가 찌라시라는 이름으로 (루머가) 손쉽게 유포되고 기정사실화 되는 상황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 결혼설 루머와 관련해 경찰 수사를 의회, 최초 유포자 및 적극 유포자를 찾을 것"이라며 "덧붙여 아이유에 대해 지속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악성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유 공식입장이 나오게 만든 루머는 "인기 솔로 여가수 A양이 한 남성 그룹 멤버와 오는 10월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내용이며, A양으로 아이유가 지목됐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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