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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억세게 운좋네! 엄마 잔소리 덕에 1억 횡재

입력 2012-03-0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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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7일) 생생지구촌은 이 복권과 관련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복권 사 놓고 당첨됐는지 확인하는 걸 깜빡하는 분들 종종 계시죠? 스코틀랜드에 사는 한 청년이 1억원에 당첨된 복권을 뒤늦게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복권을 어떻게 찾았는지 궁금하시죠.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겠습니다.



[기자]

제발 방 좀 치우라는 엄마의 잔소리에 지친 한 소년이 주섬주섬 방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쓰레기 더미 속에서 종이 1장을 발견합니다.

바로 지난 달에 사놓고 깜빡 잊고 있었던 복권인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번호를 맞춰봤고 우리 돈으로 1억원에 달하는 거액에 당첨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오늘 방 청소 한번 하는 건 어떨까요?

++

강아지 한 마리가 피아노 건반에 발을 올려놓고 연주를 시작합니다.

반주에 맞춰 목청껏 노래까지 부르는데요,

조금만 가다듬으면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도 될 듯 합니다.

++

한 남성이 능숙한 붓놀림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이 작품은 시각 장애인의 그림입니다.

보이지 않는 대신 촉각과 후각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겁니다.

앞이 안 보여도 훌륭한 화가가 될 수 있다는 걸 잘 보여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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