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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 허동원 "기억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

입력 2022-07-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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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 허동원. 사진=에이스팩토리'인사이더' 허동원. 사진=에이스팩토리
'인사이더'의 악의 축, 배우 허동원이 종영 소감을 28일 전했다.

종영을 앞둔 JTBC 수목극 '인사이더'에서 악의 축으로 활약한 허동원은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를 통해 "'인사이더'와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드린다. 양준이라는 캐릭터의 악행 속에서도 배우 허동원을 기억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 더 기억될 수 있는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허동원은 극 중 더스킨네이션의 회장 양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초반 도박판에서 첫 등장한허동원은 위압감을 선사하며 눈길을 모았다. 도박판 최강 빌런답게 포커페이스로 게임을 일관하며 서늘한 카리스마로 캐릭터에 스며든 허동원은 강하늘(김요한)과 이유영(오수연)은 물론 14년 전부터 악연으로 묶인 강영석(장선오)과의 관계에도 텐션을 조율하며 '악인'으로 활약했다.

'인사이더'는 28일 오후 10시 30분 16부를 끝으로 종영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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