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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이형택X모태범, 안정환 슈팅 막다가 기절?

입력 2022-10-06 09:28 수정 2022-10-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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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이형택X모태범, 안정환 슈팅 막다가 기절?

'어쩌다벤져스'가 경기도 도장 깨기 성공을 향한 벼락치기에 돌입한다.

오는 9일(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전국 도장 깨기 4탄, 경기도 도장 깨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안정환 감독의 마지막 특훈이 시작된다. 강팀을 상대로 팀의 분위기를 바꾸고 승패를 변화시킬 수 있는 세트피스에서 중요한 헤더를 집중 훈련하는 것.

'어쩌다벤져스'는 위치 선정, 몸싸움, 타이밍 3박자를 고루 갖춘 완벽한 헤더를 만들기 위해 '공수 1대1 헤더 대결'에 나선다. 60초 동안 코너에서 무작위로 올라오는 크로스를 헤더로 처리해야 하며 공격수는 골을, 수비수는 클리어링을 성공시켜야 한다.

특히 '어쩌다벤져스' 최전방 스트라이커 임남규와 최후방 센터백 안드레 진의 대결이 흥미를 돋우고 있다. 임남규는 빠른 스피드, 안드레 진은 큰 키를 활용, 쫓고 쫓기는 접전을 벌여 창과 방패인 두 사람의 헤더 대결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헤더로 웃음을 선사한 '삼각 머리' 모태범은 박제언과의 대결에서 시작하자마자 골을 넣으며 그동안의 노력을 증명한다. 그러나 대결이 끝나자마자 이동국 수석 코치의 긴급 호출을 받는다고 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헤더 훈련 중 이형택과 모태범이 공포체험 못지않은 무서운 상황에 놓인다. 헤더로 안정환 감독의 로켓 같은 슈팅을 막아야 하는 것. 이형택은 상상을 초월하는 안정환 감독의 강슛에 제대로 맞아 그대로 바닥에 널브러지는가 하면, 모태범은 잔뜩 겁먹어 몸이 저절로 움츠러든다고. 과연 이형택과 모태범은 헤더 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JTBC '뭉쳐야 찬다 2'는 오는 9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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