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아이' 제레미 레너가 돌아왔습니다. 조카를 구하기 위해 제설차에 뛰어들어 뼈가 서른 군데나 부러졌지만, 지금은 건강한 모습이었습니다. 오늘(13일) D:이슈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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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큐 '레너베이션' 레드카펫 행사장
마블의 슈퍼 히어로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그런데
눈에 띄는 검은 지팡이
그래도
건강한 모습
[제레미 레너 : 이 모든 게 똑같이 좋습니다. 제 머릿속에 아이디어가 많은데 더 많은 것을 하고 싶습니다.]
석 달 전,
제설기에 뛰어든 뒤
30군데의 뼈가 부러져
오직 조카를 구하기 위해서
[제레미 레너 : 또 그럴 거예요. {또 뛰어든다고요?} 네. 또 그럴거에요.]
그의 복귀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것'
- 제레미 레너의 동료들
[로리 밀리킨/총괄 프로듀서 : 목표를 정하고, 합니다. 그는 절대 아니라고 하지 않고, 변명도 하지 않았어요. 과제를 정했고 매일같이 재활을 위해 몸을 움직였죠.]
복귀작은 디즈니+
4부작 다큐멘터리
지역사회와 어린이들을 위해
자신의 자동차를 개조하는 프로젝트
[디즈니+ '레너베이션' : 어벤져스 패밀리 채팅 창에 걱정이 넘쳐나 '레너는 뭘 하고 있는 거야?' 같은 거 말야]
제레미 레너의 건강한 귀환
'진짜 영웅'의 영화 같은 현실
(출처 : 유튜브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편집 : 이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