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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혐의 돈스파이크 구속영장 발부

입력 2022-09-28 19:08 수정 2022-09-2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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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된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서울북부지법 임기환 부장판사는 김씨에 대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돈스파이크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김씨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소지하고 투약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김씨는 28일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와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유명 작곡가겸 사업가인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2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에 출두하고 있다. 2022.9.28 hkmpooh@yna.co.kr 〈사진=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유명 작곡가겸 사업가인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2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에 출두하고 있다. 2022.9.28 hkmpooh@yna.co.kr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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