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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도 '욱' 하게 만든 호주 투수 린제이의 '폭투'

입력 2013-03-0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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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이 '욱'했다.

이승엽은 4일(이하 한국시간) 대만 타이중 인터콘티넨탈 야구장에서 열린 제 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B조 2차전 호주전에서 7회 상대 투수 린제이의 폭투에 다소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린제이는 7회초 1아웃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을 상대로 어이없는 폭투를 던졌다.

린제이가 던진 공은 이승엽의 다리 뒷쪽을 빠르게 비껴갔다. 빈볼성 타구를 받은 이승엽은 린제이를 향해 불쾌함을 드러냈고, 심판에게도 항의로 어필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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