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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후회, "진작 '마녀사냥' 만났으면 인생 달라졌을 것"

입력 2013-09-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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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후회, "진작 '마녀사냥' 만났으면 인생 달라졌을 것"


오는 13일 JTBC '마녀사냥'에서는 MC 신동엽과 성시경이 프로그램에 관해 밝힌 주위 반응이 화제다.

'마녀사냥' 일곱 번째 녹화를 위해 모인 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 허지웅. MC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주변 반응을 서로 이야기하며 오프닝을 시작했다.

성시경은 "저는 이 프로그램하고 저하고 진짜 맞대요, 사람들이"라며 평소 주위에서 듣던 의견을 직접 전했고 신동엽은 격하게(?) 동의하며 "이게 지금까지 해온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성시경한테 최적화 된 프로그램"이라고 받아쳤다.

성시경은 맞장구치며 "진작 이 프로그램 했으면 사생활도 자유롭고, 주위 평가도 저런 애려니 했을텐데"라며 발라드 왕자로서 고귀했던 지난 과거를 후회(?)했다.

여자에 관한 다양한 견해들을 꾸밈없이 솔직 담백하게 털어 놓는 성시경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 '마녀사냥' 9월 13일 금요일 밤 11시 JTBC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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