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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6인의 급식 군단 캐리커처 포스터 공개!

입력 2023-03-07 10:36

3월 25일(토) 저녁 7시 1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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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토) 저녁 7시 10분 첫방송

'한국인의 식판' 6인의 급식 군단 캐리커처 포스터 공개!

세계로 가는 급식 K-급식 예능 '한국인의 식판'이 6인 6색 포스터를 공개했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식판'(손창우 기획, 이나라 연출)이 25일(토) 저녁 7시 10분 첫방송된다. '한국인의 식판'은 전 세계 어디든 식판을 들고 날아가 K-급식을 만들어주는 급식 버라이어티다. JTBC가 토요일 저녁 시간대에 오랜만에 편성하는 신규 예능으로, 가족과 친구들이 모이는 주말 저녁 다 함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급식'을 주제로 담아냈다. 이연복 셰프, 홍진경, 김민지 영양사, 허경환, 남창희, 몬스타엑스 주헌이 급식 군단으로 뭉쳐 해외 곳곳으로 날아가 'K-급식'을 선사한다.

'한국인의 식판' 측은 금일(7일) 세계로 떠난 6인의 급식 군단을 캐리커처로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여섯 명의 출연진은 본격적인 급식실 출격에 앞서 저마다 장비를 들고 만반의 준비를 한 상태. 캐리커처로도 6인 6색 개성이 오롯이 전해져 기대감을 안긴다.

먼저 이연복 셰프는 시그니처인 프라이팬과 식도를 꺼내 들었다. 50년 경력의 요리 대부지만, 급식은 생애 첫 도전인 만큼 그의 손끝에서 탄생할 급식 메뉴의 정체가 궁금증을 더한다. 한국 급식계의 패러다임을 바꾼 김민지 영양사는 본인의 상징인 랍스터를 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두 전문가가 낯선 해외 환경에서 만들어 낼 신개념 'K-급식' 한 판은 어떤 모습일까.

국자를 들고 있는 '한식 CEO' 홍진경은 존재만으로 든든함을 배가시킨다. 김치·만두계 대모답게 풍부한 요리 경험치로 K-급식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돋보기와 메모 수첩을 들고 있는 허경환, 남창희의 모습도 관심을 증폭시킨다. 자타공인 연예계의 '숨겨진 요리 실력자'들인 만큼, 급식이 만들어지고 배식이 되는 전 과정을 꼼꼼하게 지켜볼 예정이다. 급식판을 들고 있는 막내 주헌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타고난 센스로 급식실을 종횡무진, '급식군단 에이스'로 거듭났다는 주헌의 활약상 역시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한편, 급식군단이 향한 첫 번째 의뢰지는 영국. 월드컵 16강 주역 황희찬이 첫 번째 급식 의뢰인으로 전격 출연한다. 황희찬은 소속 구단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식구들을 위해 직접 급식을 의뢰했다. 황희찬 구단부터 세계 최고의 명문 옥스퍼드 대학까지, 영국 곳곳에서 펼쳐진 K-급식 여정 맛보기는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33615898)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사이즈로 판을 넓힌 'K-급식'! 이연복X홍진경X김민지X허경환X남창희X주헌과 함께하는 JTBC '한국인의 식판'은 오는 25일(토) 저녁 7시 10분 첫 번째 여정을 시작한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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