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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ICBM 발사 때 동행한 김정은 딸은 둘째 김주애"

입력 2022-11-2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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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나흘 전,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시험 발사할 때 김정은 위원장이 데려갔던 딸은 둘째 김주애라고 우리 정보당국이 판단했습니다.

국정원은 국회 정보위원회 회의에서 "열 살 정도의 여아로서는 좀 크지만, 키도 크고 덩치가 있다는 기존 정보와 일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이 이번에 딸을 공개한 데 대해서는 미래 세대의 안보를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거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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