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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투표 무효" 40대 당권파, 통진당사 앞 분신 시도

입력 2012-05-1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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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저녁 6시쯤 서울 대방동 통합진보당사 앞에서 43살 박 모씨가 몸에 기름을 붓고 분신을 시도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중앙위 전자투표 결정은 무효"라고 외친 뒤 분신을 시도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통합진보당 당권파 소속으로 최근 폭력 사태 현장에도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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