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히든싱어2] 아이유, 3단 고음 탄생 비화 "장난으로 시작했다"

입력 2013-11-24 11:0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히트곡 '좋은 날'에 삽입된 3단 고음에 얽힌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에서는 아이유가 출연,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좋은날'의 3단 고음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좋은날' 3단 고음은 작곡가와 연습 중에 장난스럽게 지르다가 녹음까지 하게 된 부분"이라며 "라이브를 생각하지 않고 고음을 시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이어 "결국 3단 고음을 녹음하게 됐고, 라이브 때문에 연습을 반복하게 되었다"면서 '의도치 않았던' 3단 고음 탄생 스토리를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유의 3단 고음 탄생 비화와 함께 전현무는 자신의 전매특허 '7단 고음'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역대 원조가수 중 최다 득표인 88표를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히든싱어2] 아이유, 역대 최다득표 우승 "콘서트에 다 오세요" [히든싱어2] 아이유 경계대상 1호의 정체는?…'투아이즈' 김연준 [히든싱어2] 샤넌, '레미제라블' 삽입곡 열창…유영석 눈물 [히든싱어2] 문 열릴 때마다 충격…아이유 모창능력자들 정체는? [히든싱어2] 아이유 옆에 선 전현무, 추억의 '7단 고음' 재연
광고

관련이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