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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생일 파티 중 기절해 버린 소녀, 무슨일이

입력 2012-03-0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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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5일) 생생지구촌은 미국에서 시작합니다. 친구 생일에 이런저런 장난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기뻐해야 할 생일에 기절한 여학생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어찌된 사연인지 함께 보시죠.

[기자]

열여섯 번째 생일을 맞은 한 소녀.

친구들의 축하를 받으며 촛불을 끕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옆에 앉아 있던 친구가 소녀의 얼굴을 케이크에 파묻어 버립니다.

쿵!하는 소리와 함께 기절해 버린 여학생.

친구들은 키득거리며 소녀의 머리를 잡아당겨보지만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친구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마음은 고맙지만 장난이 너무 심해서는 안 되겠죠?

++

소방관이 한 여자아이를 안고 나옵니다.

중국 충칭에 위치한 건물이 무너져 3명의 아이가 흙더미에 깔렸다는 연락을 받고 소방관이 즉시 출동했습니다.

혹시나 아이가 다칠까봐 맨손으로 작업을 펼치는 소방관.

덕분에 세 아이 모두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

엄마에게 커피를 만들어 주는 아기가 화제를 끌고 있습니다.

엄마가 커피 머신에 물을 부어주자 아기는 다 쓴 커피 캡슐을 빼내고 새 캡슐로 갈아 끼웁니다.

그리고 손잡이를 내리면 커피 뽑기 성공!

맛은 어떨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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