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션채리티클래식 최종 3라운드/PGA 투어 챔피언스]
연장전 첫 홀 랑거의 3m 버디 퍼트가 홀을 살짝 빗겨갑니다.
뒤이은 양용은 선수는 어땠을까요? 2m 버디 퍼트를 깔끔하게 성공하네요.
이렇게 다시 우승의 순간과 입맞춤했습니다.
2022년부터 만 50세 이상 선수가 출전하는,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뛴 양용은.
3년 만에 첫 정상에 올랐습니다.
양용은은 2009년 PGA 챔피언십 때 타이거 우즈를 꺾었었죠?
이번에는 시니어 투어 최다승 기록을 지닌 '전설' 랑거를 제쳤네요.
[화면제공 유튜브 'PGA Champio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