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인대파열…'내년 1월 안에 수술 받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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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인대파열…'내년 1월 안에 수술 받을 예정'

입력 2013-12-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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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인대파열'

고아라가 인대파열 부상을 당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고아라는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달리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오른쪽 발목의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아라는 부상에도 불구, 마지막회 촬영까지 최선을 다해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아라는 촬영 후인 28일 강남의 한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인대파열이라는 사실을 접했다. 병원 측에서는 수술 및 휴식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고아라측은 내년 1월 안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아라 인대파열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아라 인대파열, 정말 괴로웠을 듯" "고아라 인대파열 투혼 대단하다." "고아라 인대파열, 역시 나정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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