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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 2명 별세…생존자 61명으로 줄어

입력 2012-03-1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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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두 분이 이달 들어 잇따라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지난 9일 90 살 윤금례 할머니가 노환으로 별세한 데 이어 12일에는 89 살 배 모 할머니가 경남 양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암으로 투병하다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234 명의 위안부 피해자 가운데 생존자는 61 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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