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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보령본부 하청노동자 15m 아래로 떨어져 숨져

입력 2023-02-09 19:41 수정 2023-02-0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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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충남 보령발전본부의 석탄 하차설비에서 하청업체 소속의 청소노동자 1명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사고는 9일 오후 1시쯤 석탄 하차설비에서 이모씨가 15m 아래로 떨어지면서 일어났습니다.

이씨는 하청업체 소속의 청소노동자입니다.

경찰은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관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일부 노동자들은 석탄 하차설비에서 안전 장비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씨가 작업을 하다 사고가 일어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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