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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우주선 '스페이스십 투', 세 번째 시험비행 성공

입력 2014-01-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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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탑승의 꿈, 죽기 전에한 번쯤 이루고픈 버킷리스트로 많이 손꼽히는데요.

그 오랜 소원을 이룰 수 있는 날이 어느덧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인류 첫 민간 우주선이라 불리는 '스페이스십 투' 최근 세 번째 시험비행에 성공해 세계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미국 모하비 사막의 우주공항에서 시험비행에 나선 이 우주선은 지상 21Km 상공까지 날아올라 시험 비행을 했습니다 .

지난 2010년, 첫 비행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모두 세번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는데요, 공식적으로 선보일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이 민간 우주선은, 탑승비용이 2억 6000만원 남짓입니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세계 유명 인사들이 이미 예약을 마쳤다고 하는데요, 정말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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