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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m 미니 코끼리 발견…온 몸에 상처 '가여워'

입력 2013-12-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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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m 미니 코끼리 발견…온 몸에 상처 '가여워'


'키 1.5m 미니 코끼리'

키 1.5m 미니 코끼리가 화제다.

지난 20일 한 외신은 이 1.5m 미니 코끼리를 소개했다.

이 매체에서는 "스리랑카의 야생에서 키 1.5m의 작은 코끼리가 발견됐다"고 보도하면서 "이 코끼리는 왜소증으로 다른 코끼리에 비해 다리가 짧다"고 밝혔다.

이 코끼리는 작은 키 때문에 여러모로 불이익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다. 어미 젖을 먹을 때부터 성장 뒤에도 온 몸에 상처가 났다는 것.

키 1.5m 미니 코끼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키 1.5m 미니 코끼리, 가엾다", "키 1.5m 미니 코끼리, 정말 신기하다", "키 1.5m 미니 코끼리, 화이팅 열심히 살아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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