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토크본색] '경제통' 강봉균 "대통령, 전문성 보단 통찰력"

입력 2012-08-16 17:2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위기에 몰린 한화. 야구선수들이 아니고 김승연 회장입니다. 회삿돈을 내 돈같이 쓰다가 법정 구속됐습니다. 경제민주화가 화두인 요즘 우리나라 재벌정책 그리고 경제정책 대체 어디로 가야하는지. DJ정부의 경제통,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모시고 조언을 들어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경제통입니다. 경제부처 장관을 하면서 한국 경제의 골격을 짰다는 자부심을 갖고 계신 분입니다. 게다가 3선 의원입니다. 하지만 지난 총선 공천을 못받았죠. 그래서 할 말 많은 분 모셨습니다. 강봉균 전 민주당 의원입니다.


Q. 김두관 후보의 자문 역할을 할 계획인가?

Q. 현재 민주당 대선 캠프에 대한 평가는?

Q. 민주통합당은 탈당한 상태인가?

Q. 야권후보 중 가장 대통령의 자격 있는 사람?

Q. 안철수 원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는데?
- 정치적 경력은 적은 편이 차라리 나아

Q. DJ정권 당시 보은인사로 골머리 앓은 적 있나?

Q. 조직없는 안철수 대권 획득 가능한가?

Q. 대통령, 경제 잘 아는 것이 중요한가?
- 경제에 대한 전문성 보다 시대 통찰력 필요해

Q. MB의 경제 정책은 어떻게 평가하나?

Q. 박근혜 후보의 경제 인식을 평가한다면?
- 참모진의 경제철학이 앞으로를 좌우 할 것

Q. 경제민주화 논란… 어떻게 보나?
- 재벌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 요구 계속돼야

Q. 현직 정치인들의 경제지식 어느 정도인지?

Q.대통령 선거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 후보들의 공약보다는 살아온 인생을 봐야

관련기사

[토크본색] 대권 노리는 안상수, 그에 얽힌 오해와 진실 [토크본색] "김두관 낮은 지지율, 하고싶은 이야기 해야…" [토크본색] 조순형·정옥임이 말하는 '안철수 돌풍' [토크본색] 이준석 "화합은 박근혜, 소통은 안철수 우세" [토크본색] 박철언 "YS 3천억 받았다…본인이 요청"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