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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투신 추정 20대 여성 숨진채 발견

입력 2013-08-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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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7시25분께 대전 유성구 원내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 8층에 사는 A(22·여)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아버지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아버지는 경찰에서 "집에서 딸이 보이지 않아 찾던 중 베란다 문이 열려져 있어 내려다보니 딸이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환청이나 피해망상 등에 시달렸다는 유족 등의 진술에 따라 스스로 베란다 창문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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