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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부상 교체' 배영섭, 정밀검사 결과 '단순 타박상'

입력 2013-04-1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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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부상 교체' 배영섭, 정밀검사 결과 '단순 타박상'


배영섭(27·삼성)이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배영섭은 12일 목동 넥센전 5회초 무사 1루에서 번트를 시도하다 넥센 선발 나이트의 공에 왼 검지를 맞았다. 배트와 손이 동시에 맞아 파울 판정. 삼성 트레이너가 배영섭의 손가락 상태를 살폈고, 더그아웃에 '교체가 필요하다'는 사인을 보냈다. 배영섭은 정형식과 교체됐고, 홍익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다. 엑스레이와 CT 촬영을 했고 단순 타박상이라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

타율 0.452를 기록중이던 톱타자의 부상을 걱정했던 삼성은 근심을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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