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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헌집새집' 임성빈·홍석천, 아토피 치유하는 아이 방으로 '3승'

입력 2016-04-21 23:20 수정 2016-04-2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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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100% 친환경… 아이를 위한 '치유와 놀이' 공간으로 재탄생!

21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개그우먼 이경애가 아토피가 심한 딸 김희서를 위해 지은 친환경 주택을 공개했고, 건강한 아이 방을 의뢰했다.

이날 이경애는 친환경 소재 사용뿐 아니라,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딸을 위해 식욕을 억제하는 벽지 색으로 교체를 부탁했다. 이어 공개된 이경애 딸의 방은 아이와 어울리지 않는 장롱, 부황기, 모피코트 등 각종 엄마 물건이 가득했고, 제각각인 벽지와 블라인드 때문에 산만해 보였다.

이에 임성빈과 홍석천이 100%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깔끔하게 바꾼 '월컴 투 희서월드'를 선보였다. 각도 조절이 가능한 맞춤형 책상을 제작해 '거북목'을 방지했고, 건강을 생각해 편백나무 시트로 기존 침대를 리폼했다. 특히 1, 2층을 연결하는 '비밀통로'가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1층 창밖으로 바로 나갈 수 있도록 수납 장을 계단식으로 꾸몄다.

한편, 허경환과 김도현 팀은 친환경 에코 보드와 편백나무로 만든 '벙커 침대'와 위-아래가 분리된 '하프도어'를 만들었다. 또 '클라이밍 놀이 벽'을 설치해 집안을 놀이터처럼 꾸몄다. 이어 이경애의 딸은 "미래가 아닌 지금 놀고 싶은 방을 골랐다"며 홍석천과 임성빈의 방을 승자로 선택했다.

[영상] '헌집새집' 임성빈·홍석천, 아토피 치유하는 아이 방으로 '3승'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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