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웃도 경비원도 몰랐던 정유정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이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태연하게 시신을 옮긴 정유정의 행적을 추적해 봤습니다.
2. '원희룡 인맥' 줄줄이 내려왔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한 이후, 과거 원 장관과 인연을 맺은 인사들이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임원에 줄줄이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 정권에서 임명된 기관장들을 '알박기 인사'라고 비판한 원 장관이 정작 '내사람 챙기기'에 나선 거 아니냐 하는 지적입니다.
3. 교보 '아이디어 절도' 논란서점업계 1위 교보문고가 한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빼앗아서 모바일 앱을 출시했단 의혹이 나왔습니다. 해당 스타트업 측은 "투자를 협의하는 과정에 건넸던 핵심 정보를 활용했다"며 서비스를 멈추라고 요구했지만, 교보 측은 아이디어를 베낀 게 아니라며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