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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옷방에서 나온 19금 망사 스타킹에 '화들짝'

입력 2014-01-0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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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이지혜, 오나미, 낸시랭, 사유리가 출연해 집을 공개하고 요리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건 이지혜의 드레스룸. 그녀의 방에는 옷이 색깔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의외의 물건도 있었다. 사유리는 전신 망사 스타킹을 발견하고는 "이거 뭐야?"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난처해하는 이지혜는 "괌에 놀러갔을 때 친구들과 샀던 거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19금 망사스타킹의 충격은 가라앉지 않았다. 오나미는 "남자친구 있는 사람이나 결혼한 사람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결혼하면 신혼 첫날밤에 이벤트 할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괌에 놀러 갔을 때 친구들이 '사자'고 해야 샀는데 집에 있는지 몰랐다"며 "너무 당황했는데, 당황하면 더 놀릴까봐 아무렇지 않은 척 넘어갔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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