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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집공개, 고품격 인테리어…'4차원 아닌 천상여자'

입력 2014-01-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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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방송인 사유리의 집이 공개됐다.

사유리는 8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소녀감성 물씬 풍기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반전세'라고 밝힌 자신의 집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고 있었다. 거실에는 은은한 빛을 내는 촛불과 소파가 놓여 있었다. 사유리는 "작은 집에 살 때 쓰던 소파를 그대로 가져왔다"며 "반전세니까 크고 좋은 걸 사기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거실에 이어 공개된 건 사유리 인테리어가 집약되어 있다는 침실. 포근해보이는 침대와 함께 벽에는 빈 액자를 걸어 장식해놨다. 사유리는 "빈 액자 인테리어는 일본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이다"라며 "전 남자친구 사진을 일부러 뺀 것 아니냐고 하는데 처음부터 사지을 넣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집을 둘러본 이지혜는 "굉장히 놀랐다. 여성스럽고, 소품 하나하나가 정성들인 것이 보였다"며 "사유리는 천상여자였다"고 평가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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