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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안세홍 작가 '위안부 할머니 사진전' 돌연 취소

입력 2012-05-2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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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카메라 제조업체 니콘이 재일 한국인 사진가 안세홍 씨의 위안부 사진전을 취소했습니다.

안 씨는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도쿄 니콘살롱에서 '겹겹-중국에 남겨진 조선인 위안부 할머니들 사진전'을 열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니콘 측이 23일 안 씨에게 구체적인 이유도 대지 않고 전시회 취소를 통보했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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