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모 구속됐지만 '남겨진 아이들'갓 태어난 아기 둘을 살해하고 냉장고 냉동실에 몇 년 동안 넣어둔 친모가 구속됐습니다.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아이들이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저희가 살펴봤습니다.
2. '유해물질 뿜는 불법도색' 배짱[딴 데 가요. 빨리 가! {그러시면 안 됩니다, 선생님. 우리 단속반이에요. 단속 거부하시면 안 됩니다.}]
6일 들어 서울의 오존 농도가 연일 '나쁨' 수준입니다. 서울시가 불법 자동차 도색 현장을 단속해 보니 심장과 폐에 치명적인 오존을 만들어 내는 유해 물질이 기준치 넘게 나왔습니다.
3. 수방사 '로또 분양' 바늘 구멍옛 수도방위사령부 부지에 짓는 새 아파트 청약에 7만 명 넘게 몰리면서 역대 공공분양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3-4억원 낮았지만, 지원 요건이 까다로운 탓에 불만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