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6명의 이문세가 나타나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신개념 음악쇼 히든싱어!
13회의 주인공으로 신마저 질투하는 가창력 종결자 남성 듀오 '바이브'의 보컬 '윤민수'가 등장했다.
'아빠 어디가'에서 먹방 귀요미 '후'의 아빠로 예능 대세로 떠오른 윤민수는 3년만에 컴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한국형 R&B 보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히든싱어에 폭발적인 고음, 특유의 울부짖는 듯한 개성강한 보컬로 중무장한 윤민수가 자신의 보컬과 싱크로율 100%인 모창능력자로 인해 파김치가 됐다는 후문!
이에, 노래하다 쓰러질지 모르는 후 아빠 윤민수를 위해 응급차까지 대기하고 녹화가 진행됐다. 심지어, 모창능력자와 윤민수의 폭발하는 가창력 대결에 바이브의 주옥같은 히트곡을 만들며 13년을 함께 해온 멤버 ‘류재현’마저 감쪽같이 속아버렸다고.
그 어느 때보다 가창력이 출중한 모창능력자들과 미친 가창력 윤민수의 후끈한 애드립 대결이 기대되는 가운데, 녹화장에 갑자기 나타난 깜짝 게스트로 히든싱어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다는데!! 과연, 히든싱어를 찾아온 몰래온 손님의 정체는 누구였을까?!
윤민수와 모창능력자들의 화끈한 노래 대결, 그 뜨거운 열기는 5월 25일 토요일 밤 11시에 JTBC 히든싱어에서 공개된다.
한편, '대세' 윤민수의 출연으로 제작진은 물론 JTBC 회사에서도 시청률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반응이다.
JTBC 이수영 편성팀장은 "이번주는 예능 대세 윤민수, 다음주는 국민 가수 김건모가 출연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높다"면서 "왕중왕전까지 하면 토요일 최강자로 꼽히는 MBC '세바퀴'와 겨룰만 하지 않겠느냐"라고 기대했다.
히든싱어 이문세편은 4.4%(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