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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대책 후속조치 발표 "모기지 지원 11조 원로 확대"

입력 2013-12-03 18:11 수정 2013-12-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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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시국선언 확산…참여연대 등 7개 시민단체 참여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박창신 신부의 발언에서 촉발된 시국선언이 시민단체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개신교와 불교에 이어 참여연대를 비롯한 7개 시민단체들이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4위. 8·28 부동산 대책 보완책 발표

정부가 8.28 부동산 대책의 후속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모기지 자금 지원을 11조원으로 늘리고, 전세자금을 쉽게 빌릴 수 있는 정책들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핵심 법안들은 아직 국회에 계류돼 그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3위. 청와대 행정관-서초구 국장 '통화·문자' 의혹 수사

청와대 행정관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군의 개인정보 확인을 요청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검찰은 청와대 행정관과 서초구청 국장 사이에 오간 문자메시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2위. 빈손 회담…물밑 접촉은 계속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여야가 4자회담을 가졌지만 합의점을 또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추후 협의를 하겠다고 해, 대치정국을 과연 풀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위. "북한 장성택 실각…측근 2명 처형"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고모부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최근 실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정원에 따르면 장 부위원장의 핵심 측근 2명이 이달 중순 공개 처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 권력 구도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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