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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사친' 이수근3부자-오연수 활약…분당 최고 3%

입력 2017-10-16 11:41 수정 2017-10-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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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사친' 이수근3부자-오연수 활약…분당 최고 3%


'나의 외사친' 1회가 이수근 3부자와 오연수의 활약에 3%의 분당 최고 시청률 기록했다.

지난 15일(일) 저녁 8시 50분에 첫방송된 JTBC 글로벌 친구 추가 '나의 외사친'이 시청률 2.24%(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시청률은 3%까지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나의 외사친' 첫 회에서는 '외국인 사람 친구'를 사귀기 위해 각각 부탄과 이탈리아로 떠난 이수근 3부자와 오연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근은 방송 최초로 두 아들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의젓한 첫째 태준과 몸은 다소 불편하지만 누구보다 밝고 명랑한 둘째 태서의 순수함이 시청자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이탈리아 외사친 가족의 환영 파티를 즐기는 오연수의 모습이다. 이탈리아 남부의 아름다운 해안 마을 아말피에 살고 있는 오연수의 외사친 조반나는 3대 가족과 함께 레몬 농장을 운영하는 '슈퍼맘'이다.

오연수와의 첫 만남에 "너무 예쁘다, 첫 만남부터 낯설지 않은 기분을 받았다"며 환영한 조반나와 그 가족들은 한국문화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하고 오연수의 미모를 "미국의 전 영부인 재클린 케네디 같다"며 연신 칭찬하기도 했다.

'나의 외사친'은 첫방송부터 부탄과 이탈리아 남부의 아름다운 풍광은 물론, 그 안에서 실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외사친과의 '소통'과 '관계'에 집중하며 타 예능 프로그램과의 차별화를 이끌어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재가 신선하고 좋다, 이수근 부자가 너무 재밌고 귀엽다"(ID:seha***), "오연수는 변함없이 예쁘다, 이탈리아 가족도 화목하고 보기 좋다"(ID:rock***), "부탄 생활 앞으로도 너무 기대된다. 타문화를 알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ID:ditt***)등의 의견을 남겼다.

본격적인 부탄, 이탈리아 외사친과의 일주일이 공개될 JTBC '나의 외사친'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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